鉄道話

브라질 고속 철도 수주, 한국이 유리한가

기사 입력 : 2010/03/25 11:52:16

브라질 고속 철도 수주, 한국이 유리한가(상)


한중일이 세 개들 네

고속 철도는「 제2의 원자력 발전 」

 6월경에는 브라질로부터, 아랍 수장 유엔합(UAE)으로의 원자력 발전 수주와 같은「첫 고속 철도 수주」라고 하는 뉴스가 뛰어들어 오는 것일까.

 세계에서 고속 철도 건설의 큰 흐름이 형성되고 있는 중, 한국 정부와 기업연합도, 23조원( 약 1조 8500억엔) 규모의 브라질 고속 철도를 둘러싼 수주 경쟁에 입후보했다.이 사업을 수주했을 경우, 장래적으로 미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등에서 계획되고 있는 고속 철도 프로젝트에서도, 유리한 입장을 차지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리오 데 자네이로와 상파울로를 연결하는 510킬로 구간에 200억 달러( 약 1조 8500억엔)를 투자해 고속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자를, 금년 상반기중에 선정할 예정이다.미국도, 금년 1월에 플로리다나 캘리포니아 등 13 노선, 1만 3760킬로의 구간에 고속 철도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그 중에서도 플로리다 노선은, 빠르면 금년말경, 사업자가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

 또, 베트남이 호치민과 하노이를 연결하는 1560킬로의 고속 철도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 외에 인도(델리-문바이 등 4 노선), 사우디아라비아(메카-메지나), 영국(런던-스코틀랜드)등도, 고속 철도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중국은 동서 4 노선, 남북 4 노선이라고 하는 형태로의 철도망을 구축해, 전국흙을 고속 철도로 연결한다고 하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고속 철도를 제2의 원자력 발전에

 고속 철도가 미래의 교통 수단으로서 주목을 끄는 것은, 저탄소로 에코인 교통 수단이라고 하는 인식이 퍼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속 철도를 건설했을 경우의 경기 자극 효과도 크기 때문에다.전문가는 세계의 고속 철도 시장의 규모를, 향후 10년에 1조달러( 약 92조엔)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즈(FT) 지는, 현재 1만 킬로 정도의 세계의 고속 철도총연장은, 2025년까지의 15년간에 4만 킬로까지 확장한다고 시산하고 있다.서울 산업 대학 철도 전문대 학원의 박용걸(파크・욘골) 교수는, 「고속 철도는 원자력 발전에 비해 10배 이상이나 수요가 많다.확실히 막대(관 있어)인 시장이다」라고 말했다.그 때문에, 하나의 공사로 수십조원(10조원= 약 8200억엔) 이상이 전망되는 초대형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각국간의 수주 경쟁은 격렬함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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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속 철도 수주, 한국이 유리한가(안)

 세계에서 5번째에 고속 철도를 건설해, 기술력을 높인 한국은, 정부와 현대 로템(고속 철도 차량 메이커), 한국 철도 공사(KORAIL), 철도 시설 공단, 철도 기술 연구원, 현대 중공업, 건설 각사 등 민간이 공동 하고, 현지에서의 수주 전투를 전개하고 있다.작년말에 UAE로 원자력 발전을 수주한 것에 이어서, 고속 철도를「 제2의 원자력 발전」로 하려는 자세다.

 고속 철도 사업은, ▲환경에 좋은 그린 산업이 대표로 해 주목을 끌고 있는 ▲한국은 외국의 자본과 기술 이전에 의해 스타트 했지만, 벌써 기술면에서 자립해 있는▲사업 규모가 1건으로 최저 수십조원에 오르는 만큼 대규모 위에, 사업 기간도 긴▲기술적・경제적인 파급효과도 큰-등의 점에서도, 원자력 발전과 공통되고 있다.

 현재, 한국, 일본, 중국의 아시아 3개국이 브라질에서의 사업 수주를 둘러싸 격렬하게 싸우고 있지만,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고속 철도 강국도 수주 경쟁에 입후보하고 있다.브룸바그 통신은 이번 달 8일, 브라질 육상 교통국(ANTT)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입찰의 의향을 나타내고 있는 6개국 중(안)에서, 한국의 컨소시엄이 기술적으로 가장 근처, 계약 조건도 좋은」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한국의 컨소시엄이 제시하는 KTX2의 기술 이전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한층 더 공사 기간의 단축이나 비용의 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사업단의 관계자가 분명히 했다.

 철도 기술 연구원의 오・지테크 연구원은, 「한국은 4년 전부터 브라질에서의 사업 제안서를 준비해 온 적도 있어, “한국 이외에 발주처는 없는”라고 하는 만큼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는」라고 말했다.브라질 고속 철도 한국 사업단의 단장을 맡는 한양대학 교통 공학과의 소・손드크 교수는, 최근 행해진 매스컴과의 인터뷰로, 「브라질에서 고속 철도 건설을 수주했을 경우, 원자력 발전 수주에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쾌거가 될 것이다.한국형 고속 철도의 차량과 운행 시스템의 수출, 한국 건설 기업의 진출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 일본 정부도 고속 철도의 수출을 향해 차관의 제공을 검토하는 등 총력을 들고 있는 것 외에 중국도 저가격 전략등으로 격렬한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 때문에, 한국이 수주할 가능성은 현재 낙관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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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속 철도 수주, 한국이 유리한가(아래)

■관민 합동의 패키지・거래가 열쇠

 고속 철도 사업의 수주는 원자력 발전과 같이, 정부와 기업에 의한 관민의 협력이 잘 기능해야 한다.

 삼성 경제 연구소는 최근 제출한 보고서로, 「(고속 철도와 같은) 인프라 사업의 수주는 하나의 기업의 힘만으로는 어렵다.그 때문에,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종합적인“패키지・거래”방식이 수주 획득에 매우 효과적이 되는」라고 말했다.정부에 의한 차관의 제공, 공적인 지원이라고 하는 자금면에서의 지원과 인프라 수주를 제휴시키는 전략이 필요라고 하는 것이다.

 서울 산업 대학의 박용걸교수도, 「고속 철도의 수출은 철도 차량, 건설, 신호, 멘테넌스등이 하나의 시스템이 되고 있기 위해, 정부가 나라와 나라와의 외교 문제로서 생각해 외교적인 지원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라고 말했다.

 한국 철도 대학의 최연혜(최・욘헤) 총장은, 「브라질등의 개발도상국은 고속 철도의 기술 이전에 비싼 관심을 가지고 있기 위해, 한국의 기술 확보에 있어서의 자립 경험을 어필 해 나가면 게다가 유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국의 압축된 경제성장이나, 고속 철도등의 인프라 정비 프로세스로의 성공 경험등을 상품화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최 총장은 또, 「UAE로의 원자력 발전 수주로, 한국형 원자력 발전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는 미 웨스팅하우스등과 제휴한 것처럼, 한국형 고속 철도의 핵심 기술의 일부를 보유하는 프랑스와의 전략적 제휴도 중요한 카드가 된다고 생각되는」라고도 말했다.

김・민쵸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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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 : 2010/03/25 11:53:59

고속 철도:「기술력 높은 한국, 충분히 싸울 수 있는 」
독자적인 고속 철도 개발, 뛰어난 IT기술도 강점

 한국 고속 철도의 기술은 벌써, 독일이나 프랑스, 일본이라고 하는 고속 철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5번째에 고속 철도의 운영을 시작해 세계에서 4번째에 독자적인 생산기술을 확보했다.선진국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독자적으로 고속 철도를 개발한 것은, 한국이 첫 성공 사례다.

 한국형 고속 철도 KTX2는 시속 350킬로 레벨로, 금년 2월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있어 현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고속 철도 시스템을 시속 400킬로 레벨로 개발중이다.프랑스의 TGV, 독일의 ICE, 일본의 신간선이라고 하는 고속 철도의 속도는 모두 300킬로 전후이기 때문에, 속도에서는 승부에 지지 않는다.

 또, 기존의 선로를 그대로 이용해, 전철만을 새롭게 만드는 시속 180킬로의 준고속 철도도 연구 개발을 끝내 시험 운행을 거듭하고 있는 단계다.교통 연구원의 김・욘규 철도 산업 선진화 센터장은, 「한국이 KTX를 도입해, 그레이드 업 시키는 과정에서, 충분히 외국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 수준에까지 도달한」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한국은 신호・운영 시스템 등 전자・통신 분야가 뛰어나다.삼성 경제 연구소는 최근의 보고서로, 「한국은 독자적인 기술로 고속 철도를 개발해, 정보기술(IT)을 집어 넣은 통합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라고 설명했다.

 다만, 고속 철도를 해외에 수출한 경험이 없고, 운영 실적이 적다고 하는 점이 약점이지만, 브라질에 KTX2의 기술 이전을 제시하는 등, 계약 조건이 좋기 때문에, 외교적인 지지만 있으면 충분히 싸울 수 있다, 라고 전문가등은 분석하고 있다.

김・민쵸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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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까・・・아무튼・・・구수하다.

(;´-д-)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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